










호쾌한 낙천주의자
- 사교성이 좋은 동네 아저씨를 보는 것 같다. 호탕하고 털털. 무슨 일이 생기면 등을 팡팡 두드려주며 괜찮다고 웃음을 터트리곤 한다.
- 푼수에 수다쟁이. 소문에 관심이 많고 밝으며, 오지랖도 넓다. 사교적이고 친화적이라 발도 넓은 편.
옳고 그름이 확실한 혼돈 선
- 자신의 줏대가 지독하게도 확실해 좋은 것은 좋다고, 싫은 것은 싫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는 편이다.
- 의젓하게 굴려고 노력하지만, 부질없다. 금방 화를 내고, 불리하다 싶으면 고개를 숙이고 내빼곤 한다. 발화점이 낮고, 식는점이 높다.
- 때에 따라서 자존심은 언제든지 버릴 수 있지만, 자존감은 버리지 않는다.
- 본인 기준에서의 본인이 매우 몹시 많이 귀엽고,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본인의 실력이나 태도에 관해서 말이 나오면 그게 어떻냐며 뭐가 문제 되는지 또박또박 묻곤 한다.
다른 사람과 자신
- 원래에도 박애주의라고 느껴질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지만, 자신의 울타리 안의 사람에겐 더 각별하게 잘 대해준다. 자신을 좋아하는 만큼 내 사람을 사랑하는 성격.
- 본인을 위해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나아간다. 나서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나 굳이 늘 본인이 앞장서는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된 성격. 내 사람들을 위해선 자신이 이끌어 길을 터놓는다.

@N48Blank_님 지원입니다
선명한 금발에 안쪽이 분홍색인 시크릿 투톤. 분홍 부분은 염색이 잘 되지 않아 얼룩덜룩하다. 정수리에는 늘 삐죽 머리카락이 나와 있으며, 머리 스타일은 그때그때 바꾸는 편. 머리 왼쪽에는 꽃으로 된 머리 장식, 손에는 보석이 달린 장갑, 디자인이 다른 귀걸이와 스타킹. 어깨에는 담요를 걸치고 다닌다.
전체적으로 요란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교복 자체를 개조해서 입지는 않는다. 장신구를 다 벗으면 평범할 정도.
- 취미는 악세사리 쇼핑. 특기는 모래성 쌓기.
- 좋아하는 것은 바나나 우유. 싫어하는 것은 뾰족한 것
- 가족은 부모님과 자신, 2살 차이의 여동생.
여동생 앞에선 최대한 의젓하게 멋진 오빠처럼 굴지만, 동생이 없는 뒤에서는 귀엽다며 바닥에 엎어져서 오열하곤 한다.
- 1인칭은 보쿠僕
- 여장남자. 하지만 보통 말하는 여자아이들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 단순히 여자 옷이 더 팔랑거리고 장식도 많고 샤랄라해서 입는 것. 누가 물어본다면 당당하게 예뻐서 입어! 라고 말한다.
- 뾰족한 것을 보지 못하는 일명 선단 공포증을 앓고 있다. 잠깐 정도는 어찌하든 버틸 수 있지만 10초가 한계.
- 2학년 때 나노하나에 들어왔다.
- 의미불명의 이런저런 악세사리들을 이것저것 많이 하고 다닌다.
- 금발은 염색. 본래의 머리색은 검은색이다. 금색은 늘 미용실에 가서 염색하지만, 안쪽의 분홍색 머리카락은 본인이 염색해 얼룩덜룩하다.
여동생에게 보다 완벽한 염색을 해주기 위해서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연습 중이다. 하지만 좀처럼 늘지는 않는 듯.
- 왼손 위주의 양손잡이. 적당하게 섞어서 쓰지만 주로 쓰고, 무의식적으로 나가는 손은 왼손.
- 부모님이 꽃꽂이 학원을 하지만 후유카는 꽃꽂이에 재능이 없다. 어릴 적부터 본 것은 많아서 보는 눈만 높은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