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시점 입술 왼쪽 아래에 작게 점이 있다. 꽁지머리를 하고있으며 머리색은 조명에 따라 차가운 계열로도 따뜻한 계열로도 보이지만 기본 따뜻한 핑크.


[자존심]
자존심이 세다. 자신을 낮잡아 보는 것, 깔보는 것을 못 참으며 항상 결과로 보여주고자 한다. 자존심을 꾸준히 회복 시켜주지 않으면 굉장히 날카로워 지므로 그가 무대에 만족을 못한 것 같을 때에는 조심스레 자리를 피하자.
[완벽주의]
자신이 몸 담은 분야에 집착에 가까운 완벽함을 추구한다. 아이돌으로서도 학생으로서도 이런 완벽주의 성향을 보이며 이에 비해 관심이 없는 것, 자신이 없는 일에 관해서는 아예 손을 대지 않거나 내버려둔다. 예를 들자면 요리나 청소같은 일들.
많은 것을 포기하고 많은 것을 쏟아붓는 만큼 그의 무대는 변태적일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성적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참여할 필요가 없는 연출이나 무대 구성에 관련된 회의에도 반드시 참여하며 트레이닝도 누구보다 성실하게 참여한다.
이렇게 늘 소모적인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그는 건강이 썩 좋지는 않지만, 주위 가족, 친구, 선후배, 팬들이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주거나 가벼운 잔소리를 하는 등 챙겨주는 것이 있어 그나마 더 나빠지지는 않은 듯 하다.
[허세]
지나치게 센 자존심으로 인해 분수에 맞지 않는 허세를 부릴 때가 있다. 차라리 그냥 허세만 부리면 좋은데, 그의 완벽주의적 성향은 이 허세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때문에 항상 무리를 하고 있으며 스트레스성 위염도 앓고있다.
입이 방정이라는 소리가 딱 어울린다.
[다혈질]
학원 내에서 툭하면 화를 내는 선배/학생으로 유명하다. 공식적인 이미지는 굉장히 정중하고 차분한 편이기 때문에, 팬들은 소수만이 얼추 알고있는 듯 하다.
사람에게 직접 화를 내는 경우도 이따금씩은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불운이나 사소한 일에 화를 낸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화를 못참고 버럭버럭 소리치는 그를 자주 볼 수 있다.
[오지랖]
안 그런 거 같으면서도, 마이페이스에 내 갈길을 간다 하는 성격 같음에도 오지랖이 넓다. 누군가가 난관에 부딪혔을 때 못본 척 지나칠 수가 없는 타입.
또 천성이 남 챙기는 걸 좋아하는지 밥 먹어라, 씻어라, 옷 잘 개어둬라 하는 잔소리가 많다.
그러나 자신도 이런 잔소리를 들으면 할 말이 없는 처지, 자신보다 남에게 관심이 많다.
[장난스러움]
특히 후배들 놀리는 걸 좋아한다. 폭력적인 장난은 치지 않지만, 얄궂은 장난을 사소하게 자주 쳐서 후배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썩 좋지 않다. 심지어 1학년 때는 선배들한테도 장난을 쳤다는 말이 있다.
지금의 장난끼가 옛날에 비해 훨씬 얌전해진 것임을 안다면 그의 후배들은 아마 기함을 토할것이다.
[능글맞음]
앞뒤가 꽉 막힌, 성격에 모난 구석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특유의 가식으로 팬들에게는 차분하다, 멋있다 소리를 듣는다. 무서운 선배에게 장난을 치고도 크게 혼나지 않을 만큼 능구렁이지만, 자신의 계획과 크게 틀어나면 금방 사고가 정지해버리는 안일한 구석도 있다.
어른의 여유라기 보다는 돈많은 도련님의 허세에 가까운 능글맞음이다.




[취미] :: 맛집 탐방…이라고 본인은 주장하지만, 소식가에 시간이 없으면 식사를 거르는 편. 그래도 맛있는 음식은 정말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작곡도 시작한 모양이다.
[특기] :: 샤우팅과 성악. 노래방에 가면 락, 헤비메탈 등등을 부른다고 한다.
각종 악기를 다룰 줄 안다. 피아노는 물론이고 플루트, 기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도 다룰 수 있다.
[좋아하는 것] :: 완벽한 나, 맛있는 음식, 두부
[싫어하는 것] :: 하등하고 저급한 인간들, 오이, 가지
[완벽] :: 신에게 전인류를 통틀어 제일 완벽한 자를 묻는다면,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이 와도 답은 이 ‘오카 토우마’ 일 것이다. …라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다.
[건강] :: 중학교 2학년, 지금보다 훨씬 더 유명하지 않을 시절 발목을 크게 다쳤다. 지금까지도 화려하거나 복잡한 춤은 어려워 한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 덕에 다친 것 치고는 잘한다는 평이 많다.
안무 담당도 이 점을 고려해 안무를 짜주는 것 같다. 운동신경은 원래 둔한 편이나 유연성 하나는 기가 막힌다.
만성 위염을 겪고 있다는 듯 하다. 스트레스성으로 시작한 이 증상은 제 때 관리를 하지 않아 만성으로 자리잡은 모양이다.
[팬] ::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오캉(성씨를 이용한 말장난. 어무이)이다. 원래는 '오카아상' 이라고 불렸으나 화를 참지 못하고 팬들에게 “아 진짜 그렇게 좀 부르지 마!” 라고 말한 뒤로 이렇게 불리게 되어버렸다. 차라리 화를 내지 말걸 하고 후회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개인 팬클럽 이름은 칠드런. 요새는 익숙해진건지 가끔 팬들을 아들, 딸이라고 부른다.
[말투] :: 손 윗사람이나 모르는 사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존댓말. 1인칭은 私(わたくし)
동급생, 후배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1인칭은 俺(おれ) 참고로 동물이나 아기에게는 존댓말을 자주 사용한다.
겉보기에 비해 말투가 거칠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가족] :: 여동생을 아주 아낀다고 한다. …그런데 곁에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아보인다. 오히려 서로 정말 싫어하는 듯 보이며 얼굴만 보면 왁왁 싸운다. 여동생도 아이돌을 하고 있다. 여동생의 팬클럽에 가입되어 있고 콘서트는 반드시 보러간다는 소문이 있다. 여동생의 팬클럽 이름은 차일드
부모님은 두 분 다 의사이다. 의외로 아이돌을 하는 것을 반대하진 않은 모양이며, 오히려 하겠다면 톱 아이돌이 되어보이거라!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듯.
[불운] :: 꼼꼼하다면 꼼꼼한 성격인데도 운이 안 좋은 탓에 허구헌날 넘어지거나, 손가락을 베거나 한다. 이런 부분이 그를 다 예민하고 날카롭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저혈압] :: 정말 아침에 약하다. 누가 깨워주지 않으면 아침에 잘 일어나지도 못한다. 심지어 기분은 나쁘지만 화낼 기력도 충분하지 못해서 꿍한 채로 있는다. 이것 때문에 후배들이 무서워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것 같지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듯
[패션] :: 검은 옷을 좋아한다. 사실 센스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늘 남에게 맡기거나 정장을 입는다. 참고로 잠옷이 아저씨같은 상하의 세트 내복인걸로 유명하다. 복대도 찬다.
그걸 알아낸 팬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빨간 내복과 초록 복대를 선물해준 일화가 있다.
[노안] :: 얼굴과 패션이 전체적으로 늙어보인다. 심지어 목소리도 조금 어른스러워서 말투만 조금 정중하게 한다면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같다는 말을 듣는다. 본인은 신경 안 쓰는 척 하고 있지만 많이 신경쓴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아저씨 소리를 들을 때마다 눈썹이 움찔거린다.
[출신지] :: 큐슈 쿠마모토현 출신이며 하카타벤을 쓸 줄 안다. 평소에는 완벽하게 표준어지만,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는 사투리를 쓴다고 한다. 팬들이 사투리를 써달라고 해도 쓰지 않는다.
[기타]
닮은 동물은 너구리
좋아하는 색은 회색. 분홍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흥분하거나 화나면 목소리가 엄청나게 커진다.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립스틱을 많이 먹는다.
몸매는 좋지만 모델일은 맡지 않는다.
노출을 극도로 꺼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