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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 / 로맨틱? / 짓궂음]

 

호쾌! - 호탕하고 경쾌하다. 무슨 일이든 뒷끝 없이 넘기는 편이고 남이 자기한테 피해를 입혀도 크지 않다면 그냥 쓱 넘겨버리는 편. 항상 밝은 에너지를 담고 다니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호평을 받는 편. 쉽게 쉽게 남들에게도 말을 붙이고 화끈화끈한 성격 덕에 무리를 이끄는 것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다만 그래서인지 섬세한 부분이 조금 부족해 자주 사물에 부딪히고 다니곤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대하는 것에 한해서는 호쾌한 성격보단 로맨틱한 부분이 더욱 들어난다.

 

로맨틱? - 평소에는 여장부 같은 느낌으로 돌아다니다가도, 스위치가 온되는 순간이면 누구보다도 더 멋진 왕자님으로 변신한다! 그럴때면 상대방을 숙녀, 신사라고 부르는 듯. 단 한명 평소에도 아가씨라고 부르며 열심히 보필하는 상대가 있다. 상대를 배려함은 기본이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척척 가져다주며 존중, 대우받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대해 천재적!

 

짓궂음 - 가끔은 장난을 치기도 한다. 상대방도 본인도 즐길 수 있는 내에 범위에서의 장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은근슬쩍 놀리는 것에 도를 튼 듯하다. 하지만.... 아가씨에게 만큼은 늘 상냥하겠지. (그래도 가끔 짓궂게 군다..) 장난도 활동적으로 치기 때문에 상대가 지쳐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 남을 돌보는 것을 아주 잘한다. 특히 아픈 사람을 간호하는 것에 대해서 정보가 빠삭하다.

- 보건실에 자주 가는 편. 이리저리 부딪히는 일이 많아서기도 하지만, 아픈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데려다주기 때문.

- 1학년 때에는 동아리를 들지 않고 이런저런 동아리에 도와줄 일이 있으면 심부름을 하거나 대타를 뛰어다 주는 등 명목상 귀가부 였을 뿐 여러 동아리들을 체험했었다. 

- 운동신경이 특히나 뛰어나 운동부에서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경우가 잦았다고..

- 집사부에는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고 들어갔다고 한다.. 들어간 이유는 치아리의 보다 완벽한 집사님이 되어주고 싶어서?

- 좋아하는 건 봄/벚꽃 싫어하는 건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

- 특기는 스포츠, 취미는 꽃꽂이 (의외?)

- 꽃꽂이는 꽃을 좋아해서 생긴 취미. 전통적인 느낌보다는 이런저런 꽃들을 조합으로 부케를 만들거나 하는 등의 일에 흥미가 많다. 집안도 이런저런 꽃들로 장식되어있는데, 조합이나 디자인은 전부 하나미가 고안한 것이다.

- 봄에는 꼭 꽃놀이를 간다고 한다. 집안 고정 행사.

- 집안일에 엄청난 재능(?)이 있다. 특히 가정식이 최고로 자신있다고. 그 외의 간단한 디저트들도 만들 줄 안다.

- 기숙사를 함께 쓰고 싶은 학생 1위다! 집안일을 잘하는 덕에 기숙사 방도 늘 나서서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기 때문이다.

-2학년때 까지 소속 유닛이 없었다. 어딘가에 묶여있지 않고, 한가지 컨셉으로 고정한다기보다는 이런 저런 컨셉을 많이 시도해보고 싶어서였다고. 그리고 마음이 굳혀지면 3학년때는 유닛을 만들거나, 들어가자고 생각한 듯 하다.

- 1인칭은 오레. 무대위에서는 종종 보쿠를 사용하기도 하나 와타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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