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엉뚱한 / 4차원적인 / 긍정적인 ] : " 피요! 오늘도 안녕하냐는검다! 나는 오늘도 안녕해!(가성) "
[ 활기찬 / 말주변이 좋은 / 친절한 ] : " 어? 거기서 혼자 뭐하냐고 있냐는검다! 혹시.. 우울하신검까..? "
[ 솔직한 / 표현력이 좋은 / 무서움을 모르는 ] : " 뭐가 무섭다고 그러심까! 세상에 유령같은건 없슴다! 헉. 그래도 있다면 신날지도 모르겠슴다! "
- 소년은 말 그대로 엉뚱하다 표현될 수 있었다. 말도 안되는 엉뚱한 사고를 자주 치고 다녔으며, 항상 특유의 말투를 사용하였고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고 한다. 또한 주변에서 소년의 모습을 보며 마치 자신들과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는 사람 같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정도라고 한다. 우울해하거나 다른 누군가에게 짜증내보이는 모습은 소년에게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 소년은 활기찼다. 항상 뛰어다니는 모습이나 말투에서 자연스레 그 활기가 뿜어져 눈으로 보일 것 같다는게 주변의 반응. 또한 소년은 친절했다. 다른 누군가가 혼자있거나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먼저 다가가서 위로해주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엉뚱한 행동을 많이하곤 하지만 말주변이 좋았고, 그 성품이 좋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냈다고 한다.
- 소년은 누구에게나 솔직했다. 그 솔직함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주변인들은 말하곤 했지만 소년은 그래도 솔직함이 가장 좋지 않냐는 듯 대꾸하곤 했다고. 소년은 무서움을 모르는 듯 항상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곤 했으며, 표현력이 좋아 가끔 주변인들에게 알 수 없는 연기를 해보이며 웃음을 선사해주곤 했다.






:: 토모나가 타츠야
- 0213. 갈풀. 자수정. 물병자리. O형
- 소년은 비교적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 현재 5살 위의 대학을 다니고 있는 형이 한 명 있고, 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있다고 한다.
- 소년이 10살 때 미즈모리 마을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전에는 근처의 소도시에서 살았다고.
- 항상 신나는 것을 추구했으며, 엉뚱한 사고들을 자주 치고 다녔다. 자신의 손인형과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고 한다.
- 소년의 특기는 작곡,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말하곤했다.
- 소년의 취미는 아무곳에나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거나 낮잠을 즐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가방을 꼭 안고 누워있는 소년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던데.
- 소년은 답답한 것을 싫어했다. 현재 입고 있는 목티도 그렇게 두꺼운 편이 아닌 얇은 편의 재질이며, 겨울에도 두툼한 가디건으로 버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은 아니라고.
:: 학생들에게의 타츠야
- 엉뚱한 동급생 또는 후배. 말을 나누면 뭔가 기가 빨리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고는 하지만
그 외관과 행동이 귀여워 그냥 받아주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 Like & Dislike
- 좋아하는 것 : 귀여운 인형, 달달한 과자나 케이크, 작은 동물들, 밤하늘을 구경하는 것, 별, 자신을 신나게 만드는 모든 것들 등등
- 싫어하는 것 : 날카롭고 뾰족한 것들, 어둡거나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분위기, 복잡한 모든 것들, 숙제나 과제 등등
:: 소지품
[ 캐릭터 가방(시루루) / 손 인형(피요) / 열쇠고리 / 뱃지 ]
- 캐릭터 가방 속에는 평소 소년이 즐겨먹는 간식이나 필기도구 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사진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