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발한, 열혈파
웬만한 체육계 남자아이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정도의 열혈파.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별로 티가 나지 않지만, 목소리도 크고 수다스럽고 말 그대로 '활발'이라는 단어의 의인화라고 여겨질 정도의 활발한 성격.
키도 큰 편이고 성격도 당찬 편이기에 성격이 내향적인 사람은 다가가기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즉흥적인, 행동파
두뇌파보다는 행동파로, 생각하느라 행동할 타이밍을 놓치는 것을 싫어해 우선 지르고 본다.
주변에서 말려준다면 머리로 한 번 더 생각하는 과정을 거친 후 행동을 하지만, 말려주지 않는다면 우선 몸부터 나가곤 한다. 이 탓에 주변 사람이 꽤 애를 먹어 화내는 일도 종종 있어서 자제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사람 성격이 바뀌기는 쉽지 않은 법.
표정이나 행동에 감정을 잘 드러내며 숨기기 어려워한다.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몸으로 표현되는 타입.
♡긍정적인
매사에 긍정적이다 못해 낙천적이다. 자신이 맡은 일을 다하고 있으면 분명 잘 풀릴 거라 믿고 있다.
가끔 철이 없다고 여겨질 정도로 긍정적이지만, 실제로 본인은 현실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 눈치는 빠른 편이어서 분위기를 읽고 현재 상황을 정리하는 데에 능하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 에너지로 자신이나 타인의 걱정을 덜어주려는 목적이 강하다.
♡정의로운, 공평한
언제나 정의롭게, 언제나 공평하게! 가 그녀의 지향점.
상대적으로 더 친하거나 덜 친한 사람은 있을 수 있으나 더 친하다고 해서 편애하거나 더 챙겨주는 일은 없었다. 언제나 함께, 다 같이 챙겨주거나 사랑해주었다.
다 같이 공평하게 챙겨주려다 보니 개개인에게 가는 애정이 적게 느껴질까봐 무리해서라도 타인을 챙기려 한다.
오히려 과한 참견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그녀 본인은 모두를 챙기는 것이 정의로운 일이라 생각해 그만둘 생각은 없다.
♡노력파
대충대충 할 일을 피해갈 것 같은 인상과는 다르게 노력파이다.
무언가를 하나 붙잡으면 쉽게 싫증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잡고 끝을 본다.
다만, 노력을 쏟아붓는 분야가 한정되어있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위주로 노력하는 편.
다만 모든 정성을 한 가지에만 쏟아붓는 건 견디기 힘든 듯 붙잡고 있는 일은 항상 여러 개다. 벌려놓은 일이 많아 아무것도 처리하지 못하고 포기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얼마나 많은 일을 벌여놓더라도 자신이 쥔 일은 끝까지 완성했다.
♡성격 테스트-스파크형(ENFP 형)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온정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 형이다. 문제 해결에 재빠르고 관심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수행해내는 능력과 열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상담, 교육, 과학, 저널리스트, 광고, 판매, 성직, 작가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을 참지 못하고 열성이 나지 않는다. 또한 한 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몇 가지 다른 일을 또 벌이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열성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출처: www.testharo.com )

♡말투
말투는 흔히 말하는 다나까체로, 다소 기합이 들어가 있다. 연장자와 연소자 모두에게 상관하지 않고 항상 존댓말을 쓴다. 존댓말을 쓰고는 있으나 쾌활한 목소리나 가벼운 분위기 때문에 종종 반말로 느껴질 때도 있다.
면식이 있는 상대방을 부를 때에는 이름 뒤에 씨를 붙여 부른다. 한 번 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멋대로 요비스테를 하는 편이나, 상대방이 싫어할 경우 원하는 호칭을 불러주는 편.
자신을 칭할 때에도 이름 뒤에 씨를 붙여 '하나비씨'라고 부를 때도 있고, 평범하게 '저'라고 칭할 때도 있다.
♡자신 있는 것은 춤!
아이돌로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는 무용을 하고 있었던 덕분에 춤에는 자신이 있다.
제일 자신 있는 건 무용이지만, 유우나기 고교에 입학한 후 아이돌 활동을 해오면서 아이돌 댄스 또한 수준급. 과거에는 선을 강조하는 유려한 춤에만 집중했으나 작년부터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고 있다.
♡관심사
최근 관심사는 작사·작곡. 프로 작사작곡가만큼 곡을 많이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가끔 만들어 보이는 곡의 퀄리티는 꽤 좋다고.
가수의 목소리를 살리기보다는 전자음이나 효과음으로 톡톡 튀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걸 좋아한다. 곡 따라 가사도 평범하지는 않으며, 난해한 면이 많아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니다. 퀄리티 자체는 좋으나 대중들에게 통하는 연결고리가 없다는 지적. 그녀 본인은 취미 활동이라는 이유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만.
♡스케이트보드
그녀는 바퀴 달린 것을 매우 좋아했다. 자전거에, 롤러스케이트에, 킥보드, 스케이트보드까지.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건 스케이트보드로, 틈만 나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교내를 누비는 그녀를 볼 수 있다. 종종 다른 것을 타고 오기도.
선생님이나 학생회에게 혼나도 반성은 잠시뿐, 그녀에게 바퀴 달린 것을 타고 다니기를 그만둔다는 선택지는 없다. 달리는 것은 좋지만 사고를 내는 걸 원치는 않기에 교내에서는 언제나 저속운행. 맘껏 달리는 행동은 넓은 평지에서만 하겠다는 자신만의 신조가 있다.
♡가족?
그녀의 가족에 대해 특별히 알려진 점은 없다. 직접 물어봐도 가족과는 서먹하다는 답변뿐.
방학 때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기숙사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집이 멀기 때문에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주말이나 방학처럼 학생들이 많이 집으로 돌아갈 때에 놀아주거나 챙겨주면 매우 좋아한다.
♡게임연구부
게임연구부 소속으로,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 그러나 잘하지는 않는다. 그저 좋아하는 것뿐.
특별히 가리거나 싫어하는 게임은 없고,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육성 게임.
어렸을 때 우연히 얻은 아이돌 육성 게임을 매우 즐겁게 했고, 그 게임으로 인해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게임으로 인해 가진 아이돌의 꿈이라고 해서 아이돌이 쉬운 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녀가 언제나 노력하는 이유는 아이돌 육성 게임을 어렵게 클리어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