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성적]
내성적인 성격 탓에 사람들이 말을 걸면 어버버하게 되어버린다. 남들과 제대로 시선을 맞추지 못해서 주의 받는게 일상이었고,
그 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제대로 나누기 위해 탈을 쓰고 다니게 되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도 해서 탈은 다른사람들 앞에서 벗지 않을 정도로 얼굴을 꽁꽁 숨기고 다닌다.
[엉뚱함]
사람들은 소년이 평소에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고들 말한다. 늘 혼자 고민하며 실천해나가는 소년은 사람들이 생각해도 엉뚱한 행동을 하는 듯 하다. 그만큼 생각하면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파, 호기심도 많아서 궁금한것이 있으면 주위를 기웃거린다. 가끔 체력이 다해서 학교 운동장에 널부러진 소년을 볼 수 있다는 것 같다.
[정의로운]
어렸을 때 부터 히어로를 동경해와서 다른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만한 것도 곤란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준다.
소년은 곤란한 사람들을 보면 생각보단 몸이 먼저 움직인다고 말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도와줄려고 노력을 한다.
남들이 보면 참 별나다거나 그럴 수있지만 자신이 좋아서 하는일이기 때문에 좋아한다.

취미 - 게임
특기 - 신디사이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 히어로, 소동물 / 무서운것
가족관계 - 부,모
* 어머니가 정치쪽으로 일을하셔서 바쁘기때문에 대부분 아버지랑 지내고있다. 아버지는 프리랜서로 집안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집안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며 살고있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좋은편.
* 허리정도까지 오는 길이의 머리, 손에는 반창고를 덕지덕지 하고있다. 곰인형 탈을 쓰고다녀서 사람들이 안에 누가 있는지 잘 모른다.
*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불리는 편, 그래서 팬들도 평소 소년의 존재를 모르며 본인도 그것이 편한듯하다. 이름을 물어보면 어버버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렇다보니 다들 이름을 몰라서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이 많다고한다.
몽페듀의 '마법사' 포지션으로 뒤에서 받쳐주는 느낌,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감을 갖고있다.
* 몽페듀에서 피아노,신디사이저를 맡고있으며, '마법사' 포지션이다. 전체적으로 유닛을 뒤에서 받쳐주는 느낌,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감을 갖고있다. 소년은 자신이 유닛에서 정말 작은 존재라고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유닛에 도움이 되는 것을 기뻐한다. 리더를 존경하고 있으며, 이유는 용사님! 세계를 구하는 영웅!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더를 정말 좋아한다.
*어렸을 때, 놀이공원에서 하던 히어로이벤트를 구경하다가 실제 무대위의 히어로(배우)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는 후로 소년은 히어로를 동경하며 좋아하고있다. 주로 특촬물, 전대물의 히어로를 좋아한다. 집에 피규어나 굿즈를 수집할정도, 자신이 소심한 것을 알면서도 히어로를 동경하는 마음이 그만큼 크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을 도와주고싶어한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소년 나름의 용기를 내어 '정의'를 실천하고있다. 아직도 당당하게 나서기는 성격탓에 힘들기도 하지만 남을 도와주면 뿌듯하고, 곤란한 사람을 보면 지나칠 수 없기때문에 아무리 작은거라도 최소 1일1선을 실천하고있다.
* 박자감과 리듬감이 좋지만 댄스는 꽝, 운동신경이 나쁜건 아니지만 운동을 잘 안해서 못한다. 체력도 좋지않은편.
*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라던가 바이올린이라던가 여러가지 악기를 다뤄봤다. 그렇게 여러 악기를 다뤄보다가 접하게 된것이 신디사이저, 집에 개인 장비가 있을 정도로 흥미를 갖고있다. 작곡도 할줄 알며, 게임 외의 취미로 히어로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커버하거나 하는 듯 유튜X같은 인터넷 활동도 하는중이다. 관심 가져지는게 부끄러워서 티내거나 알리지 않기때문에 아는사람은 없는듯.
* 키에 비해 마른편이다. 밥을 적게먹는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