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word] :: 고집이 세다 / 올곧음 / 덤덤하다 /포커페이스
" 누가 뭐래도 포기하지 않을거야. "
자신의 의견을 굽히는 일이 없으며 굳힌 마음은 쉽게 돌리거나 설득당하지도 않는다. 제가 가겠다고 한 길을 벗어나본 적이 거의 없으며 타인이보기에는 괜한 억지를 부리는거 아니냐. 라고 느끼는지 다가서 대화하기 쉬운편이 아니였다고 한다. 그런 성격을 이해해주는 가족 외에는 따로 만나거나 하는 사람들이 없었어서 그런지 현재는 거의 말리기 어려울정도의 고집을 가지고 있다. 답답하고 이해가기 힘들수도 있지만 어려운 일들을 맞닿뜨렸을 때의 추진력만큼은 만났던 사람들 대부분이 칭찬한다고 한다.
" 잘못됨은 바로잡아야지. 모두의 정의가 곧 내 정의야. "
의외로 만나는 사람들을 대부분 호의적으로 봐서 그 영향 때문인지 각 사람들 마다의 정의를 수긍하고 받아들이며 타협점을 찾아 맞추려 굉장히 노력하는 노력파이기도하다. 각각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하고 존중한다. 여기서 고집이 센 점이 적용되는데,
타인이 정의에 대해 반론한다면 최대한 참고참으려 말을 그만두기도하며,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 후로는 그 생각이 쉽게 변하지 않는 편이라 굳센 느낌을 주기도한다.
" ...그래? 화났어? .. 미안해."
감정표현이 서툴다고 하는편이 더 알맞겠다. 어떤 상황이 다가와도 덤덤한 편이다. 감동이 벅차오르는 무대에서도 웃는 모습은 보기 힘들고 정말 힘든일들에 눈물이 나올법한 일에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철면피라는 소리도 여럿 들어왔다. 상대의 감정에 동의하고 배려는 하지만 동감은 하지 못하는 쪽이다. 그래서인지 표정의 변화도 크게 없는 듯 하다.


- 어투
바른 몸가짐이 베어있어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타인을 부를 때에는 성~씨 로 부르며 자신의 형제인 타타라 파파야를 부를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1인칭은 '제' 를 주로 쓴다. 친해지면 이름을 부르기도 하겠지만 링고의 경우에는 여지껏 이름으로 부른 사람이 없었다. 제 강아지인 포치정도에게나 이름으로 불렀지 왠만해서는 부름의 방식이 바뀌지는 않는다. 투는 굉장히 단정하며 단아하다. 감정이 묻을 때에는 똑바로 그 감정을 뱉는 것 처럼 호소력이 짙은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거의 일정한 투로 노래할때를 제외한 평소에는 조금 단조롭다 느낄수도 있다.
- 가족관계
부모님이 모두 유명한데 엄마는 음향감독 분야로, 아빠의 경우 뮤지컬 배우로써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자신의 쌍둥이 오빠인 파파야와 노령견인 포치까지 현재 함께 살고있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좋은편이다. 특히 엄마와 주로 함께 다녔었어서 엄마와는 꽤 돈독한 사이. 이와 다르게 제 쌍둥이 오빠인 파파야와는 가족치고는 서먹한 사이이다. 마주치면 친우보다 차갑게 대할때도 있다. 그래도 가족이라 그런지 자꾸 눈길이가 가끔 안부를 물어본다든가 넘어넘어서 그의 상태를 살펴볼 때도 있다.
- 그 외 활동
아주 어릴적 쌍둥이인 파파야와 함께 아동 모델로서 몇 번 자리에 올랐던 적이 있다. 현재에는 모델일을 아예 그만 둔 상태. 따로 하고 있는 연예계일은 없다.
그 외에도 비밀스레 하고 있는 일이 하나 있는데 한 마디로 '연예계 덕후' 모두에게 관심을 두는게 아니라 특정인물들을 주로 깊이 보고있다. 그 중 한명이 교장인 카미아이 다이키 그에게 동경과 존경 을 담아 보고있다.
어릴 적 음향감독이였던 엄마를 따라다니며 카미아이 다이키의 활동을 보게 된 후로는 아이돌에 대한 환상도 꽤 가지고 있다.
카미아이 다이키에 대한 피규어, 포스터, 다키마쿠라 등등 많은 굿즈들을 방안에 고이 모셔두거나 다까살에 들기도 했는데 딱히 사람들에게 언급하고 다니지는 않는다.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두는 듯.
과거 데캠베르 녹스에 여아이돌로서는 첫 리더를 맡고 녹스가 혼성그룹이 되는 시발점을 끊은 그녀를 알고 있다. 짧게 간간히 연락도 하는 사이이다. 녹스에 들어오게 된 이유도 그녀를 동경하여 들어오게 된 것이다.
- 좋아하는 것 & 취미
취미로는 최애..(카미아이 다이키..) 굿즈 모으기가 있다. 가끔은 뒷거래를 하기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 소문은 소문일 뿐!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용을 타고다니며 용과 함께 싸우는 용기사인데 링고는 드래곤이나 용을 지키는 강한 기사가 되고싶다며 어릴적에는 장래희망으로 삼기도 했었다. 어릴 때 쥐고 다녔던 작은 장난감 검도 있는데 그 모습을 본따 목걸이로 만들어 가끔 착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 시력
한 쪽눈은 거의 실명과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렌즈를 끼거나 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인정하였고 타인에게 이상한 점이 있더라도 이상하다며 말하지 않는다. 이상 보다는 그 덕분에 생기는 장점들을 읽고 말하는 편.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가끔은 이타적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 쪽 눈으로만 생활해서인지 가끔 방향을 잡기 힘들어할 때가 있으나 왠만해서는 제 힘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